서울시, 옛 성동구치소 특계4부지 민간공모…청소년·주민 복합문화거점 조성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15 12:50:23
인접 주거지와 연계한 보행 중심 공간 조성…저층부 가로활성화로 지역 상생 기대
서울시는 옛 성동구치소 특별계획구역 4부지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민관동행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저이용 시유지에 민간의 창의성과 민간투자를 접목해 고품질 사회기반시설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방식의 개발사업이다.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을 근거로 2024년 도입된 이래 총 5개소에서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대상지별 제안서 검토 등 관련법에 따른 행정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공모 대상지는 옛 성동구치소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4부지(송파구 가락동 162 일원)다. 성동구치소가 문정법조단지로 이전하면서, 현재 주거‧업무‧문화 복합타운으로 단계적 개발이 진행 중이다.
현재 옛 성동구치소 지구단위계획구역 일대는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공동주택용지(특계2·3), 주민소통거점용지(특계6) 등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인접한 문화체육복합시설(특계5)의 경우, 올해 1월 최초제안서 접수 후 민간투자법에 따른 절차를 밟고 있어 이번 특계4부지 공모 시설과의 기능적 연계 및 시너지를 통해 가락동 일대 문화복합 인프라가 한층 더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부지가 공공기여를 통해 확보된 ‘청소년 특화 용지’인 만큼 청소년을 위한 시설 배치가 최우선적인 ‘필수 도입시설’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이번 공모의 핵심 필수 도입시설은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른 ‘청소년문화의집’으로 지정됐으며, 전체 연면적의 30% 이상으로 계획해야 한다. 민간사업자는 필수 도입시설 외에도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본사업 및 부속·부대시설을 창의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이번에 조성되는 ‘청소년문화의집’에는 청소년 교육·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실내집회장, 수련활동장 등 핵심 활동시설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E스포츠 시설’ 등도 제안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간 계획 측면에서는 ‘주변 시설과의 연계성’과 ‘저층부 가로 활성화’가 핵심 방향이다. 대상지 인근에 조성 예정인 공연장(특계5) 및 공동주택 단지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주진입로와 공공보행통로를 연결하고, 보행자 중심의 열린 공공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16일 서울시 설계공모 누리집에 대상지별 세부 지침을 공개하고, 21일 대상지별 세부지침을 안내하고 차기 공모 예정 대상지를 사전 공개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공모 일정·지침, 참가 등록 방법과 향후 일정 등 자세한 사항 또한 서울시 설계공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공모 과정을 거쳐 10월 ‘우수제안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제안자는 시와 협의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안을 작성하고, 이를 제안서로 제출하면 민간투자법에 따른 ‘최초제안자’ 자격을 부여받는다.
서울시 안대희 미래공간기획관은 “민관동행사업은 시유지의 잠재력을 활용해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SOC를 보다 신속하게 공급하는 새로운 민관협력 모델이다.”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민간의 창의적인 기획력이 더해져 청소년에게는 성장과 활동의 공간을, 지역주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거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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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지 위치도 |
서울시는 옛 성동구치소 특별계획구역 4부지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민관동행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저이용 시유지에 민간의 창의성과 민간투자를 접목해 고품질 사회기반시설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방식의 개발사업이다.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을 근거로 2024년 도입된 이래 총 5개소에서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대상지별 제안서 검토 등 관련법에 따른 행정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공모 대상지는 옛 성동구치소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4부지(송파구 가락동 162 일원)다. 성동구치소가 문정법조단지로 이전하면서, 현재 주거‧업무‧문화 복합타운으로 단계적 개발이 진행 중이다.
현재 옛 성동구치소 지구단위계획구역 일대는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공동주택용지(특계2·3), 주민소통거점용지(특계6) 등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인접한 문화체육복합시설(특계5)의 경우, 올해 1월 최초제안서 접수 후 민간투자법에 따른 절차를 밟고 있어 이번 특계4부지 공모 시설과의 기능적 연계 및 시너지를 통해 가락동 일대 문화복합 인프라가 한층 더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부지가 공공기여를 통해 확보된 ‘청소년 특화 용지’인 만큼 청소년을 위한 시설 배치가 최우선적인 ‘필수 도입시설’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이번 공모의 핵심 필수 도입시설은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른 ‘청소년문화의집’으로 지정됐으며, 전체 연면적의 30% 이상으로 계획해야 한다. 민간사업자는 필수 도입시설 외에도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본사업 및 부속·부대시설을 창의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이번에 조성되는 ‘청소년문화의집’에는 청소년 교육·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실내집회장, 수련활동장 등 핵심 활동시설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E스포츠 시설’ 등도 제안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간 계획 측면에서는 ‘주변 시설과의 연계성’과 ‘저층부 가로 활성화’가 핵심 방향이다. 대상지 인근에 조성 예정인 공연장(특계5) 및 공동주택 단지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주진입로와 공공보행통로를 연결하고, 보행자 중심의 열린 공공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16일 서울시 설계공모 누리집에 대상지별 세부 지침을 공개하고, 21일 대상지별 세부지침을 안내하고 차기 공모 예정 대상지를 사전 공개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공모 일정·지침, 참가 등록 방법과 향후 일정 등 자세한 사항 또한 서울시 설계공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공모 과정을 거쳐 10월 ‘우수제안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제안자는 시와 협의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안을 작성하고, 이를 제안서로 제출하면 민간투자법에 따른 ‘최초제안자’ 자격을 부여받는다.
서울시 안대희 미래공간기획관은 “민관동행사업은 시유지의 잠재력을 활용해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SOC를 보다 신속하게 공급하는 새로운 민관협력 모델이다.”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민간의 창의적인 기획력이 더해져 청소년에게는 성장과 활동의 공간을, 지역주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거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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