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립미술관, 지역 예술인 발굴 프로젝트 '아트인오산' 2차 전시 개최
-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07-07 12: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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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립미술관, 지역 예술인 발굴 프로젝트 ‘아트인오산’ 2차 전시 개최 |
오산시립미술관은 지역 예술인 발굴 프로젝트 ‘아트인오산’ 2차 전시를 오는 8월 2일까지 오산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박순열 예술인의 ‘The K- Knot Holic’을 주제로 우리나라 전통매듭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박순열 예술인은 “한 줄의 끈과 송곳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매듭을 맺으며 작품의 세계에 빠져들었다”며 “우리나라 전통매듭은 아시아 어느 나라보다 품위와 멋을 지닌 문화유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예의와 격, 신분을 상징했던 전통매듭의 가치를 지키고 계승하고 싶은 마음을 작품에 담았다”고 전했다.
또한 박 예술인은 한국전통매듭과 천연염색을 통해 인생 후반기를 보내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오산이 공예와 교육이 어우러진 문화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전시를 관람한 시민들은 “손으로 완성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갔을지 놀랍다”, “작품이 매우 정교하고 아름다워 전통매듭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트인오산’은 2023년부터 오산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번 박순열 작가의 ‘The K- Knot Holic’ 전시는 7월 7일부터 8월 2일까지 오산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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