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대한민국 대표 조경가 정영선 초청…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품격 높인다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07 12:35:27
  • 카카오톡 보내기
세미원에 초청작가정원 조성… 박람회 대표 명소 기대
▲ 대한민국 대표 조경가 정영선 초청

양평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경가 정영선이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초청작가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6일 군수 집무실에서 정영선 조경가의 초청작가 참여를 공식 환영했다. 정영선 조경가는 이번 박람회를 대표하는 초청작가로서 세미원 내 초청작가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세미원·두물머리 일원에서 '두물머리 사색(四色·思索)'을 주제로 개최된다. 전시 정원과 정원문화 체험, 정원산업전, 문화 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문화의 가치와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초청작가정원은 세미원 페리기념연못과 백련지 사이 약 2,265㎡ 규모로 조성된다. 정영선 조경가의 철학과 작품성이 담긴 정원은 박람회를 대표하는 상징 공간이자 양평을 대표하는 새로운 정원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영선 조경가는 자연과 인간, 장소의 기억을 존중하는 ‘최소 개입’의 설계를 바탕으로 한국 현대 공공조경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온 국내 대표 조경가다. 선유도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경춘선숲길, 세종정부청사 외부공간 등 국내 대표 공공조경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2023년 조경 분야 최고 권위의 ‘제프리 젤리코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영선 조경가께서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초청작가로 함께해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초청작가정원이 박람회의 상징을 넘어 양평을 대표하는 정원문화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많은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