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6년부터 대학생 등록금 지원, 미래 인재 키우는 따뜻한 투자
- 경제일반 / 프레스뉴스 / 2025-10-30 12:35:44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 정관 개정으로 대학생 장학사업 본격 추진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공영민)는 대학생 교육복지 향상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6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위원회는 지난 29일 고흥군청 흥양홀에서 2025년 제2차 대의원 총회를 개최해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의 정관을 개정하고, 대학생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내년부터 ▲대학생 8학기 등록금 지원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한 생활안정장학금 ▲고흥군 미래전략 산업분야를 공부하는 해외유학생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고흥군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다.
고흥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고등학교 진학률 제고와 함께 대학 진학 후에도 학생들이 고흥군에 주소를 유지하도록 유도해 청년 인구 유출 방지 및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군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그동안 초중고 학생 대상 장학사업이 주를 이루었지만, 이번 정관 개정을 통해 대학생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며 “고흥에서 자란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내년도 3월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대학생 지원사업의 구체적 지원 내용, 지원금액, 신청 방법, 선정 기준 등을 확정해 추후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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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군, 2026년부터 대학생 등록금 지원, 미래 인재 키우는 따뜻한 투자 |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공영민)는 대학생 교육복지 향상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6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위원회는 지난 29일 고흥군청 흥양홀에서 2025년 제2차 대의원 총회를 개최해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의 정관을 개정하고, 대학생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내년부터 ▲대학생 8학기 등록금 지원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한 생활안정장학금 ▲고흥군 미래전략 산업분야를 공부하는 해외유학생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고흥군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다.
고흥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고등학교 진학률 제고와 함께 대학 진학 후에도 학생들이 고흥군에 주소를 유지하도록 유도해 청년 인구 유출 방지 및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군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그동안 초중고 학생 대상 장학사업이 주를 이루었지만, 이번 정관 개정을 통해 대학생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며 “고흥에서 자란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내년도 3월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대학생 지원사업의 구체적 지원 내용, 지원금액, 신청 방법, 선정 기준 등을 확정해 추후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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