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유용미생물 발효액 무상 보급...구청 1층 보급기 설치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10 12: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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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 유용미생물 발효액 무상 보급...구청 1층 보급기 설치

울산 북구는 13일부터 유용미생물(EM) 발효액 무상 보급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은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해 배양한 것으로, 생활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어 주방 및 화장실 청소, 음식물쓰레기 악취 제거 등의 분야에 활용된다.

북구는 구청 1층에 유용미생물 발효액 스마트 보급기를 설치, 주민에게 무료 보급한다.

2리터 빈 용기를 가지고 방문하면 1인 2병에 한해 EM 발효액을 담아갈 수 있다.

이번에 설치한 스마트 보급기는 즉석에서 동결건조된 유용미생물과 먹이를 자동 혼합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매일 신선한 EM 공급이 가능하다.

또 내부에는 자외선 살균 기능이 있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보급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북구 관계자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생활용 세제가 하천의 오염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라며 "EM 발효액의 사용으로 수질 개선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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