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여름철 수족구병 확산에 따른 영유아 감염 예방 수칙 준수 당부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30 12:20:20
5세 이하 영유아 중심 유행... 올바른 손 씻기와 개인위생 실천 중요
진안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여름철 대표 감염병인 수족구병이 영유아를 중심으로 지속 확산하고 있어 보호자와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집단생활 시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25주 차(6월 14~20일)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1.2명으로, 18주 차 이후 7주 연속 증가하며 올해 처음 1,000명당 10명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배 높은 수준을 보이며 본격적인 여름철 유행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와 엔테로바이러스 등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한다. 감염 후 3~5일의 잠복기를 거쳐 미열, 인후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후 입안과 손, 발에 물집성 발진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감염자의 침, 콧물, 가래, 대변 등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기침·재채기 등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장난감, 놀이기구, 문손잡이 등 공용 물품을 통한 간접 접촉으로도 쉽게 감염될 수 있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생활 시설에서는 더욱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환자는 3~7일 이내 자연 호전되지만 입 안의 통증으로 음식과 수분 섭취가 어려워 탈수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아이가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거나 입술이 마르고 눈물이 나지 않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드물게 고열이 지속되거나 반복적인 구토, 경련,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뇌수막염, 뇌염, 심근염 등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진료가 필요하다.
현재 수족구병은 예방백신이나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올바른 손 씻기와 개인위생 관리가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외출 후와 식사 전후, 화장실 이용 후, 기저귀 교체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장난감과 놀이기구 등도 주기적으로 소독해야 한다.
아울러 수족구병이 의심되거나 진단된 경우에는 전염력이 높은 시기 동안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생활을 자제하고 충분히 회복한 뒤 등원하는 것이 감염 확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수족구병은 여름철 영유아에게 흔히 발생하는 감염병이지만 개인위생을 철저히 실천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보호자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는 손 씻기와 환경 소독을 생활화하고, 아이에게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등원을 자제한 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
| ▲ 진안군, 여름철 수족구병 확산에 따른 영유아 감염 예방 수칙 준수 당부 |
진안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여름철 대표 감염병인 수족구병이 영유아를 중심으로 지속 확산하고 있어 보호자와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집단생활 시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25주 차(6월 14~20일)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1.2명으로, 18주 차 이후 7주 연속 증가하며 올해 처음 1,000명당 10명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배 높은 수준을 보이며 본격적인 여름철 유행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와 엔테로바이러스 등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한다. 감염 후 3~5일의 잠복기를 거쳐 미열, 인후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후 입안과 손, 발에 물집성 발진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감염자의 침, 콧물, 가래, 대변 등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기침·재채기 등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장난감, 놀이기구, 문손잡이 등 공용 물품을 통한 간접 접촉으로도 쉽게 감염될 수 있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생활 시설에서는 더욱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환자는 3~7일 이내 자연 호전되지만 입 안의 통증으로 음식과 수분 섭취가 어려워 탈수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아이가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거나 입술이 마르고 눈물이 나지 않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드물게 고열이 지속되거나 반복적인 구토, 경련,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뇌수막염, 뇌염, 심근염 등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진료가 필요하다.
현재 수족구병은 예방백신이나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올바른 손 씻기와 개인위생 관리가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외출 후와 식사 전후, 화장실 이용 후, 기저귀 교체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장난감과 놀이기구 등도 주기적으로 소독해야 한다.
아울러 수족구병이 의심되거나 진단된 경우에는 전염력이 높은 시기 동안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생활을 자제하고 충분히 회복한 뒤 등원하는 것이 감염 확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수족구병은 여름철 영유아에게 흔히 발생하는 감염병이지만 개인위생을 철저히 실천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보호자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는 손 씻기와 환경 소독을 생활화하고, 아이에게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등원을 자제한 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