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 답했다… 달서구, 환경공무직 제안 ‘높이·각도 조절형 쓰레받기’ 특허 출원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08 12:25:02
환경공무직 20여 년 현장 경험 담아 개발… 근골격계 부담 줄이고 작업 효율 높여
대구 달서구는 가로청소 작업자의 근골격계 부담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손잡이 높이·각도 조절형 쓰레받기’를 특허 출원하고 본격적인 제품화 지원에 나선다.
이번 발명품은 환경공무직이 현장에서 겪는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작업자의 신체 조건에 맞춰 손잡이의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가로청소 현장에서 사용해 온 일반 쓰레받기는 손잡이 길이와 각도가 고정되어 있어 허리와 어깨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환경공무직들은 작업 편의를 위해 나무 각목을 덧대거나 폴리프로필렌(PP) 재질을 직접 절단해 사용하는 등 불편을 감수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날카로운 절단면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도 상존했다.
달서구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에 주목했다.
자원순환과는 환경공무직 노조지부장 오창택 씨의 20여 년 현장 경험이 담긴 아이디어를 채택해 내부 검토와 구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형태로 구체화했다.
특히 개발 과정에서 청소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구조와 기능을 개선했으며, 시제품 사용 결과 작업 편의성과 안전성이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달서구는 현재 특허 우선심사를 진행 중이며, 기술적 독창성과 공공 활용 가능성도 인정받고 있다.
이제 달서구는 행정이 만든 발명품을 시장에서 완성하기 위해 민간 기업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기다리고 있다.
‘손잡이 높이·각도 조절형 쓰레받기’는 구조가 비교적 단순하면서도 활용 범위가 넓어 환경미화 분야는 물론 생활용품 및 청소장비 시장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달서구는 이번 사례를 통해 공무원과 환경공무직의 적극행정이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산업과 시장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현장의 문제를 행정이 해결책으로 구체화하고, 민간기업이 이를 제품으로 완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공공가치와 산업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혁신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현장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작은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정책 혁신과 발명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발명품이 제품화된다면 전국 환경공무직의 작업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정의 아이디어가 국민의 일상 속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민간기업과의 협력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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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공무직이 근골격계 부담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인 ‘손잡이 높이·각도 조절형 쓰레받기’를 이용해 가로청소를 하고 있다. |
대구 달서구는 가로청소 작업자의 근골격계 부담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손잡이 높이·각도 조절형 쓰레받기’를 특허 출원하고 본격적인 제품화 지원에 나선다.
이번 발명품은 환경공무직이 현장에서 겪는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작업자의 신체 조건에 맞춰 손잡이의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가로청소 현장에서 사용해 온 일반 쓰레받기는 손잡이 길이와 각도가 고정되어 있어 허리와 어깨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환경공무직들은 작업 편의를 위해 나무 각목을 덧대거나 폴리프로필렌(PP) 재질을 직접 절단해 사용하는 등 불편을 감수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날카로운 절단면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도 상존했다.
달서구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에 주목했다.
자원순환과는 환경공무직 노조지부장 오창택 씨의 20여 년 현장 경험이 담긴 아이디어를 채택해 내부 검토와 구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형태로 구체화했다.
특히 개발 과정에서 청소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구조와 기능을 개선했으며, 시제품 사용 결과 작업 편의성과 안전성이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달서구는 현재 특허 우선심사를 진행 중이며, 기술적 독창성과 공공 활용 가능성도 인정받고 있다.
이제 달서구는 행정이 만든 발명품을 시장에서 완성하기 위해 민간 기업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기다리고 있다.
‘손잡이 높이·각도 조절형 쓰레받기’는 구조가 비교적 단순하면서도 활용 범위가 넓어 환경미화 분야는 물론 생활용품 및 청소장비 시장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달서구는 이번 사례를 통해 공무원과 환경공무직의 적극행정이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산업과 시장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현장의 문제를 행정이 해결책으로 구체화하고, 민간기업이 이를 제품으로 완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공공가치와 산업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혁신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현장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작은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정책 혁신과 발명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발명품이 제품화된다면 전국 환경공무직의 작업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정의 아이디어가 국민의 일상 속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민간기업과의 협력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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