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에서 공직의 첫 페이지를 열다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13 12: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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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신규 공직자 43명과 함께 ‘화순 바로알기 투어’ 진행
▲ 신규 공직자들이 바이오의약본부를 방문해 바이오·백신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화순군은 지난 8일 신규 임용 공무원 43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미래산업의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신규 공직자 화순 바로알기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신규 공직자들이 화순의 주요 현장을 살펴보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고, 군민 중심 행정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 일정은 화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인하는 현장 방문으로 시작됐다.

신규 공직자들은 화순생물의약산업단지 내 바이오의약본부를 찾아 바이오·백신 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만들어 가는 현장을 살펴봤다.

이를 통해 지역의 미래산업과 행정의 역할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점심시간에는 이호범 부군수가 현장을 찾아 신규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공직생활의 첫걸음을 내딛는 직원들에게 군민 중심 행정과 적극적인 업무 자세를 당부했다.

오후에는 화순의 역사와 자연, 문화공간을 둘러보는 일정이 이어졌다.

신규 공직자들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화순적벽을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살펴봤다.

이어 개미산전망대에서 화순의 전경을 조망하고, 꽃강길 음악분수를 방문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누리는 지역의 문화공간을 체험했다.

조영균 총무과장은 “이번 투어가 신규 공직자들이 화순의 미래산업과 역사·문화, 생활 현장을 직접 만나면서 자신이 근무할 지역을 더욱 가까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직생활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순군은 신규 공직자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순군은 민선 9기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산업 선도, 민생 회복, 군정 신뢰도 제고, 부서 간 칸막이 해소를 주요 방향으로 정하고 군민 중심의 일하는 조직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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