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경기도 '2026년 반려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 영예의 '대상' 수상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13 12: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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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0개 시군 대표 참가 속 평택시 1위 차지
▲ 평택시, 경기도 ‘2026년 반려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 영예의 ‘대상’ 수상

평택시는 지난 10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열린 ‘2026년 반려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평택시 대표로 참가한 조부경 씨가 ‘대상(경기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이번 콘테스트는 도내 20개 시군이 참가해, 반려식물과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실내(사무실, 거실 등)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공간 연출 능력을 겨루는 대회다.

이날 경진은 80분간의 작품 제작과 작품 설명, 심사위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조부경 씨는 한국 자생 착생식물인 ‘풍란’을 활용한 작품 ‘회복의 섬’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천천히 자라는 풍란의 생태적 특성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기다림과 느린 성장의 가치’를 전달하고 정서적 안정을 선사하고자 기획됐으며, 우수한 창의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아 20개 시군 참가자 중 1위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반려식물이 시민들의 건전한 취미생활과 정서적 휴식이 될 수 있도록 생활원예 및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콘테스트 수상작은 11일 동탄호수공원 현장 전시 종료 후 복지시설 및 요양원 등에 기부되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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