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폭염에 달아오른 도로 식힌다… 폭염 대응 살수차 운행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04 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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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가지 집중 살수… 열섬현상 완화·노면 온도 저감 기대
▲ 관내 도로 살수차 운행 모습

예산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군민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시가지 주요 도로에 살수차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폭염특보에 대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살수차를 운행하고 있으며, 예산읍, 삽교읍, 덕산면, 고덕면, 내포신도시 등 주민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폭염이 종료될 때까지 살수 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도로 살수는 노면 온도를 낮춰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고온으로 인한 아스팔트 소성변형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미세먼지를 줄여 보다 쾌적한 도로 이용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살수차 운영 후 30분에서 1시간 동안 도로 표면 온도가 약 3∼6℃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폭염경보 발령 시 살수차를 적극 운영해 군민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겠다”며 “특히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적극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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