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오산역 환승주차장 연결도로 착공 후 순항 中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20 12:10:38
  • 카카오톡 보내기
오산천 통과 구간, 하천점용허가 조건 따라 5월부터 5개월 공사 제한
▲ 오산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오산역 환승주차장 연결도로 착공 후 순항 中

오산시는 시민 숙원사업이자 민선 9기 핵심 과업 중 하나인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및 오산역 환승주차장 연결도로 개설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유역환경청 하천점용 허가 조건에 따라 지난 5월 15일부터 오산천 구간에 대한 공사는 진행되지 않는 것과 관련, 공사가 중단된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해명하고 나선 것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한강유역청은 우기철 집중호우와 하천 수위 상승 등에 대비해 하천의 원활한 유수 소통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자연재난대책기간인 매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오산천 구간 공사는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하천점용을 허가했다.

시는 홍수기가 종료되는 10월 16일부터 공사를 재개할 수 있도록 현장 및 공정계획을 관리하고 있으며,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산천 구간의 공사 제한에도 불구하고, 타 구간들에 대한 사업은 정상 추진되고 있다”며 “오산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산천 구간의 공사 제한은 하천점용허가 조건에 따른 것으로, 시민의 안전과 하천의 홍수 대응을 위해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사항”이라며 “홍수기가 종료되는 즉시 오산천 구간 공사를 추진해 전체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는 오산 세교2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 연장 1.54km, 4~6차선 규모에 총 1천339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조용호 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공사 진행 상황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통 혁신이야말로 시민 복리증진의 주요 과제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피력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