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미래세대 환경리더 육성 위한 '런(RUN)ㆍ런(LEARN) 탄소중립 기후캠프' 개최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17 11:50:46
  • 카카오톡 보내기
▲ 양주시, 미래세대 환경리더 육성 위한 ‘런(RUN)ㆍ런(LEARN) 탄소중립 기후캠프’ 개최

양주시는 지난 13일 스마트그린포트 일원에서 관내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런(RUN)·런(LEARN) 탄소중립 기후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양주시가 주최하고 양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미래세대의 환경리더를 육성하고 환경감수성 향상과 책임감 있는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명인 ‘런(RUN)·런(LEARN) 탄소중립 기후캠프’는 자연 속에서 직접 뛰고 체험하는 ‘런(RUN)’ 프로그램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배우는 ‘런(LEARN)’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포레스트 런(RUN)’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침엽수와 활엽수를 활용한 청기백기 게임을 시작으로 탄소 흡수원으로서의 나무와 숲의 역할에 대해 배웠다. 또한 주변 식생 채집·관찰, 망초 차기 놀이, 물보자기 놀이 등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생태계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오후에는 ‘스마트 런(LEARN)’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알아보는 환경교육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가상현실(VR)존과 에너지 증강현실(AR)존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직접 경험하고, 분리배출 코딩봇존에서는 올바른 자원순환 방법을 학습했다. 이어 멸종위기종 스크린존에서는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등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었다.

양주시와 양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해 두 차례의 탄소중립 기후캠프를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오는 9월 12일 2차 캠프를 추가 개최해 더 많은 어린이에게 체험 중심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미래세대가 환경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