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현장 목소리로 교육활동 보호·학교 안전 해법 찾는다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10 11: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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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경청 타운홀 미팅 열고 교육주체와 정책 과제 발굴
▲ 제주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23일과 8월 27일 두 차례에 걸쳐 '2026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안전에 대한 현장의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교육주체의 실제 경험과 제안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7월 23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1차 타운홀 미팅은 ‘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화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현황을 살펴보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개선 방안과 정책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행사는 100명 내외가 참여하는 원탁 토론 방식으로 운영된다. 토론 진행자(퍼실리테이터)가 테이블별 토론을 이끌며, 참가자들은 교육활동 보호와 관련한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 및 정책 제안을 논의한다.

도교육청은 타운홀 미팅에서 제안된 의견을 단기 개선 과제, 중장기 검토 과제, 제도 개선 과제로 구분해 후속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토론 결과를 관련 부서 검토 자료와 정책 환류 자료로 활용해 교육공동체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갈 방침이다.

1차 토론 참가 신청은 7월 15일 수요일까지 유레카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교원과 교원단체 등이며, 참가자는 온라인 신청 접수 순서를 원칙으로 선정하되 참여 대상의 균형 등을 고려해 일부 조정할 수 있다.

2차 타운홀 미팅은 8월 27일 같은 장소에서 ‘안전한 하루가 일상이 되는 학교, 함께 만드는 제주교육 안전망’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2차 토론 참가 신청은 세부 운영계획 확정 후 별도로 안내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경청 타운홀 미팅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논의 과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라며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안전에 대한 현장 기반 개선 과제를 발굴해 실효성 있는 제주교육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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