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보건소, 참조은의원과 재택의료 협약…장기요양 어르신 지역사회 돌봄 강화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09 11: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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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보건소, 참조은의원과 재택의료 협약…장기요양 어르신 지역사회 돌봄 강화

오산시보건소는 지난 8일 오산다원의료소비자협동조합 참조은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와 고령자가 자신이 생활하는 익숙한 환경에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재택의료 제공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의료·요양·복지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거동불편 노인의 재가생활 지원을 위한 재택의료서비스 제공체계 구축 ▲장기요양 대상자 및 고령자의 의료 공백 해소 ▲재택의료센터 접근성 확대 ▲지역 내 의료·요양·복지 연계체계 강화 ▲대상자 중심의 지속적인 건강관리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장기요양 대상자와 의료취약계층은 보다 다양한 재택의료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돼 의료 접근성이 향상되고 의료 공백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의료기관과 보건소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어르신에게 가장 편안한 곳은 병원이 아닌 오랫동안 살아온 자신의 집"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으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의료와 돌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 중심의 재택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재택의료서비스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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