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화업의 정수, 달성에서 피어난 신재한 작가의 한국화
-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08-24 11:00:05
색의 결과 획의 숨이 담긴 전통채색화와 문인화 작품 30여 점 전시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수묵과 채색, 문인화의 외길을 걸어온 신재한 작가의 개인전이 달성군 참꽃갤러리에서 열린다.
(재)달성문화재단은 오는 24일부터 9월 10일까지 달성군청 2층 참꽃갤러리에서 신재한 작가 개인전 ‘신바람 나는 한국의 미를 찾아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0여 년간 한국화 작업에 매진해 온 신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과 삶을 바라보는 고유의 시선을 담아낸 소나무 그림, 수묵산수화, 전통 채색화, 문인화 등 30여 점의 작품을 두루 선보인다.
세월의 풍상을 견뎌낸 소나무의 생명력과 절개, 계절의 변화에 따른 산수의 기운을 화폭에 그려냈다.
작품 기법 면에서도 전통 한국화의 미감이 돋보인다.
수묵산수화에서는 먹의 농담과 갈필, 여백을 적극 활용해 자연의 단순한 형상화를 넘어 담백한 정신성을 선사한다.
전통 채색화는 장지 위에 색을 수십 차례 겹쳐 쌓아 올리는 방식을 통해 시간의 켜를 표현했으며, 문인화에서는 시·서·화가 어우러진 절제된 필선과 여백으로 내면의 사유를 담아냈다.
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은 “반세기 동안 전통 한국화의 지평을 넓혀온 작가의 묵직한 내공과 예술적 사유가 작품마다 깊게 녹아있다”며 “한지 위에 수없이 쌓아 올린 색의 결과 정갈한 붓질을 따라가며, 바쁜 일상 속에서 전통 미술이 전하는 담백한 울림과 한국화 특유의 미학적 깊이를 만끽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상세한 전시 정보는 달성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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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8월 24일_참꽃갤러리 신재한 개인전 '신바람 나는 한국의 미를 찾아서' 포스터 |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수묵과 채색, 문인화의 외길을 걸어온 신재한 작가의 개인전이 달성군 참꽃갤러리에서 열린다.
(재)달성문화재단은 오는 24일부터 9월 10일까지 달성군청 2층 참꽃갤러리에서 신재한 작가 개인전 ‘신바람 나는 한국의 미를 찾아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0여 년간 한국화 작업에 매진해 온 신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과 삶을 바라보는 고유의 시선을 담아낸 소나무 그림, 수묵산수화, 전통 채색화, 문인화 등 30여 점의 작품을 두루 선보인다.
세월의 풍상을 견뎌낸 소나무의 생명력과 절개, 계절의 변화에 따른 산수의 기운을 화폭에 그려냈다.
작품 기법 면에서도 전통 한국화의 미감이 돋보인다.
수묵산수화에서는 먹의 농담과 갈필, 여백을 적극 활용해 자연의 단순한 형상화를 넘어 담백한 정신성을 선사한다.
전통 채색화는 장지 위에 색을 수십 차례 겹쳐 쌓아 올리는 방식을 통해 시간의 켜를 표현했으며, 문인화에서는 시·서·화가 어우러진 절제된 필선과 여백으로 내면의 사유를 담아냈다.
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은 “반세기 동안 전통 한국화의 지평을 넓혀온 작가의 묵직한 내공과 예술적 사유가 작품마다 깊게 녹아있다”며 “한지 위에 수없이 쌓아 올린 색의 결과 정갈한 붓질을 따라가며, 바쁜 일상 속에서 전통 미술이 전하는 담백한 울림과 한국화 특유의 미학적 깊이를 만끽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상세한 전시 정보는 달성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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