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사람 중심 AI 대전환’ 의 닻을 올리다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15 10:25:26
경북교육 2030 대전환 제2탄, AI․디지털 담당자 킥오프 협의회
경북교육청은 13일 본청에서 AI․디지털 교육 관련 기관과 부서의 담당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람 중심 AI 대전환 협의회’를 개최하고, 경북교육의 미래를 설계할 대전환의 청사진을 그렸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정책사업 50% 감축이라는 과감한 구조 혁신을 담아냈던 ‘경북교육 2030 대전환’ 제1탄에 이은 제2탄 ‘사람 중심 AI 대전환’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킥오프(Kick-off) 자리다.
지난해 K-EDU EXPO에서 전 세계를 향해 선포한 3대 혁명 중 하나인 ‘따뜻한 기술’의 정신을 이어받아, 포럼을 통해 수립한 AI 종합계획을 이제 현장의 실행으로 옮기는 첫걸음이다.
이날 협의는 교육 대전환을 떠받치는 두 개의 층위, 즉 하부단위의 시스템․인프라 혁신과 상부단위의 구성원 역량 강화 및 사람 중심 AI 교육을 아우르는 다층적 논의로 진행됐다.
◆ “사용자는 시스템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지 않다”
- 흩어진 서비스를 하나로
하부단위 논의의 핵심은 ‘한 곳에서 모든 교육 서비스를’이라는 사용자 중심 철학이다.
학생․교직원․학부모가 시스템의 구조를 알 필요 없이, 필요한 서비스에 바로 닿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학교 홈페이지․행정 포털․부서별 사이트를 통합 로그인(SSO) 기반으로 묶는 ‘경북교육행정누리집 통합 마스터플랜(ISMP)’ 수립 △메신저․메일․협업 기능을 통합하고 AI 에이전트가 검색하고, 안내하고, 대답하는 ‘인공지능 기반 사용자 지원 서비스’구축 △업무용 메신저 ‘웍스AI’의 에이전트 기능 강화 △‘진학 ON’, 인공지능연구소 등 경북 고유의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특화 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사용자 지원 서비스는 이주 배경 학생을 위한 AI 언어교육 등 새로운 단위 서비스를 무한히 담아낼 수 있는 확장형 구조로 설계해, 기술의 혜택이 교육공동체 구석구석까지 스며들도록 할 계획이다.
◆ “AI는 모두에게, 기술은 따뜻하게, 미래는 경북답게”
- ON(溫)-AI 사람 중심 미래교육
상부단위에서는 ‘ON(溫)-AI 사람 중심 미래교육’의 4대 축이 논의됐다.
첫째, 포용적 AI 교육 기반 조성이다.
출발선이 공정한 ‘AI 교육 최소 보장선’을 실현하기 위해 AI․디지털 학습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AI 교육의 거점이 될 ‘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교육관’을 새롭게 건립․운영한다.
생성형 AI 기반 행정업무 경감 시스템 등 현장을 지원하는 스마트 교육행정도 함께 구현한다.
둘째, 전국 최초의 AI 윤리․인성 교육체계 확립이다.
유․초․중․고 성장 단계별 로드맵을 마련하고, 디지털 안전․시민성․리터러시의 ‘AI 바르게 쓰는 힘’과 윤리․철학, 독서․인문학, 예술․체육, 공동체의 ‘AI 시대 사람다움’을 아우르는 7대 핵심 영역을 설정해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연계한다.
기술의 속도가 아니라 사람의 온도를 기준으로 삼겠다는 경북교육의 철학이 응축된 대목이다.
셋째, AI 역량 강화다.
모두를 위한 AI 교육과정 확대, AI 기반 개인별 맞춤형 학습과 진학 지원, 교원․학부모의 건전한 AI․디지털 활용 연수 강화로 교육공동체 전체의 역량을 끌어올린다.
넷째, AI 핵심 미래 인재 양성이다.
AI 교육 클러스터 조성과 미래 노벨과학 인재 양성 프로젝트, 영재고등학교 전환 등으로 ‘AI 시대의 판을 바꾸는 창조적 이공계 인재’를 키우고, AI․SW․로봇․반도체 분야 특화 마이스터고 운영과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로 ‘AI 신산업을 움직이는 미래 기술 명장’을 길러낸다.
◆ 따뜻한 경북교육 3기, 부서별 워킹그룹으로 차근차근 실행
경북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부서별 워킹그룹을 중심으로 과제를 구체화하고, 따뜻한 경북교육 3기 내에 사람 중심 AI 대전환을 완성해 간다는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AI 대전환의 주어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라며, “AI는 모두에게 공정하게, 사람다움은 따뜻하게 지켜내며, 경북에서 시작된 따뜻한 기술의 교육 모델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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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 ‘사람 중심 AI 대전환’ 의 닻을 올리다 |
경북교육청은 13일 본청에서 AI․디지털 교육 관련 기관과 부서의 담당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람 중심 AI 대전환 협의회’를 개최하고, 경북교육의 미래를 설계할 대전환의 청사진을 그렸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정책사업 50% 감축이라는 과감한 구조 혁신을 담아냈던 ‘경북교육 2030 대전환’ 제1탄에 이은 제2탄 ‘사람 중심 AI 대전환’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킥오프(Kick-off) 자리다.
지난해 K-EDU EXPO에서 전 세계를 향해 선포한 3대 혁명 중 하나인 ‘따뜻한 기술’의 정신을 이어받아, 포럼을 통해 수립한 AI 종합계획을 이제 현장의 실행으로 옮기는 첫걸음이다.
이날 협의는 교육 대전환을 떠받치는 두 개의 층위, 즉 하부단위의 시스템․인프라 혁신과 상부단위의 구성원 역량 강화 및 사람 중심 AI 교육을 아우르는 다층적 논의로 진행됐다.
◆ “사용자는 시스템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지 않다”
- 흩어진 서비스를 하나로
하부단위 논의의 핵심은 ‘한 곳에서 모든 교육 서비스를’이라는 사용자 중심 철학이다.
학생․교직원․학부모가 시스템의 구조를 알 필요 없이, 필요한 서비스에 바로 닿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학교 홈페이지․행정 포털․부서별 사이트를 통합 로그인(SSO) 기반으로 묶는 ‘경북교육행정누리집 통합 마스터플랜(ISMP)’ 수립 △메신저․메일․협업 기능을 통합하고 AI 에이전트가 검색하고, 안내하고, 대답하는 ‘인공지능 기반 사용자 지원 서비스’구축 △업무용 메신저 ‘웍스AI’의 에이전트 기능 강화 △‘진학 ON’, 인공지능연구소 등 경북 고유의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특화 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사용자 지원 서비스는 이주 배경 학생을 위한 AI 언어교육 등 새로운 단위 서비스를 무한히 담아낼 수 있는 확장형 구조로 설계해, 기술의 혜택이 교육공동체 구석구석까지 스며들도록 할 계획이다.
◆ “AI는 모두에게, 기술은 따뜻하게, 미래는 경북답게”
- ON(溫)-AI 사람 중심 미래교육
상부단위에서는 ‘ON(溫)-AI 사람 중심 미래교육’의 4대 축이 논의됐다.
첫째, 포용적 AI 교육 기반 조성이다.
출발선이 공정한 ‘AI 교육 최소 보장선’을 실현하기 위해 AI․디지털 학습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AI 교육의 거점이 될 ‘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교육관’을 새롭게 건립․운영한다.
생성형 AI 기반 행정업무 경감 시스템 등 현장을 지원하는 스마트 교육행정도 함께 구현한다.
둘째, 전국 최초의 AI 윤리․인성 교육체계 확립이다.
유․초․중․고 성장 단계별 로드맵을 마련하고, 디지털 안전․시민성․리터러시의 ‘AI 바르게 쓰는 힘’과 윤리․철학, 독서․인문학, 예술․체육, 공동체의 ‘AI 시대 사람다움’을 아우르는 7대 핵심 영역을 설정해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연계한다.
기술의 속도가 아니라 사람의 온도를 기준으로 삼겠다는 경북교육의 철학이 응축된 대목이다.
셋째, AI 역량 강화다.
모두를 위한 AI 교육과정 확대, AI 기반 개인별 맞춤형 학습과 진학 지원, 교원․학부모의 건전한 AI․디지털 활용 연수 강화로 교육공동체 전체의 역량을 끌어올린다.
넷째, AI 핵심 미래 인재 양성이다.
AI 교육 클러스터 조성과 미래 노벨과학 인재 양성 프로젝트, 영재고등학교 전환 등으로 ‘AI 시대의 판을 바꾸는 창조적 이공계 인재’를 키우고, AI․SW․로봇․반도체 분야 특화 마이스터고 운영과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로 ‘AI 신산업을 움직이는 미래 기술 명장’을 길러낸다.
◆ 따뜻한 경북교육 3기, 부서별 워킹그룹으로 차근차근 실행
경북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부서별 워킹그룹을 중심으로 과제를 구체화하고, 따뜻한 경북교육 3기 내에 사람 중심 AI 대전환을 완성해 간다는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AI 대전환의 주어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라며, “AI는 모두에게 공정하게, 사람다움은 따뜻하게 지켜내며, 경북에서 시작된 따뜻한 기술의 교육 모델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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