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온라인 공유 프로그램 ‘업무 협업’ 본격 운영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10 1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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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협업으로 종이 없는 교육행정 구현
▲ 울산시교육청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종이 문서 없는 교육행정을 구현하고 직원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협업(USEUP)’ 온라인 공유 프로그램(플랫폼)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업무 협업(USEUP)’은 쪽지창(메신저), 일정 관리(캘린더), 전자우편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디지털 협업의 장이다.

여러 직원이 하나의 문서를 동시에 작성·편집하고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으며,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은 이 프로그램 구축으로 그동안 부서별로 분산돼 있던 소통 창구를 하나로 통합해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이고, 종이 문서 출력과 대면 중심의 업무 방식을 디지털 협업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문서 작성 지원, 일정 관리, 자료 검색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교육행정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교육청은 부서 간 온라인 소통을 활성화해 협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공동 문서 작성 기능을 기반으로 종이 문서 없는 교육행정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인공지능과 자원 공유(클라우드) 기술을 적극 활용해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행정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식 교육감은 “미래 교육행정의 경쟁력은 얼마나 빠르고 유연하게 소통하고 협업하느냐에 달려 있다”라며 “칸막이 없는 협업 문화로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본질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더욱 신속하고 신뢰받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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