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정보통신설비 전 과정 관리 강화 “재난 대응력 높인다”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30 10: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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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부터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 관리(설계도서 검토~사용전검사~기준 준수 여부 점검)
▲ 동해시청

동해시가 정보통신설비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인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계부터 유지관리까지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최근 통신시설이나 건축물에서 화재와 침수 등으로 정보통신설비 장애가 발생하면서 통신서비스가 중단되거나 비상설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설비의 시공 품질을 높이고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시는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라 건축물 정보통신공사를 대상으로 착공 전 설계도서 검토와 공사 완료후 사용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설계 단계부터 기술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준공 후에도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해 설비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 관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관리 대상은 공동주택과 학교를 제외한 연면적 5,000㎡ 이상 건축물 42곳이다. 건축물 소유자는 유지보수 관리자를 선임해 30일 이내 신고해야하며, 유지보수는 반기마다 1회 이상, 성능점검은 연 1회 이상 실시해야 한다.

정하연 홍보감사담당관은 “정보통신설비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즁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설계부터 시공,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해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통신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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