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가운데 펼쳐지는 숲길 축제"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24일 하루 놀이터로 변한다
-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10-14 10:00:03
24일 다산성곽도서관부터 응봉공원까지 남산자락숲길 일대에서 개최
중구 어디서나 15분이면 닿는 5.14㎞의 도심 숲길. 남산자락숲길이 가을 축제의 무대로 변신한다. 서울 중구는 오는 24일 다산성곽도서관부터 응봉공원(금호산) 맨발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남산자락숲길 페스타’를 개최한다.
축제는 오전 10시 다산성곽도서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으로 문을 연다. 개막식 후에는 성곽마을마당을 비롯한 행사 구간 곳곳에서 공연과 이벤트, 원예·공예 체험 등 30여 개의 콘텐츠가 오후 1시까지 펼쳐진다.
지난해 열린 페스타에는 주민과 방문객 1,5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며 완성하는 축제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과 행사 범위를 한층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웰컴키트(수량 한정)와 스탬프 지도를 들고 2.3㎞ 코스를 걸으며 구간별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 지점인 응봉공원 맨발공원에 도착해 스탬프 투어를 마치면 선착순에 한하여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숲길을 걷고 싶은 누구나 별도의 참가 자격 없이 함께할 수 있다.
숲길을 걸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축제 당일인 24일에는 향기 주머니·테라리움 만들기를 비롯해 푸어링아트, 선캐처 도어벨, 미니북, 시나몬 가랜드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공예 체험이 진행된다. 가을 숲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명상과 북콘서트도 마련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향기 만들기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테라리움 만들기는 ‘AI내편중구 홈페이지’, 그 밖의 체험과 명상·북콘서트는 네이버폼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을 놓친 방문객도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트마켓과 푸드트럭도 운영돼 볼거리와 먹거리를 더한다.
축제 분위기는 일주일 전부터 달아오른다. 오는 17일과 18일 다산동마을마당에서 정원·향기 주머니 프로그램을 미리 선보인다. 다산성곽도서관 일대에는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축제 개최와 함께 남산자락숲길의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도 이어간다. 청구동 수직형 엘리베이터와 공중보행로 설치를 추진해 이동 약자를 비롯한 주민 누구나 숲길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남산자락숲길이 단순히 걷는 길을 넘어 자연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휴식처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쉼과 활력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편안하고 따뜻한 숲길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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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남산자락숲길 페스타 포스터 |
중구 어디서나 15분이면 닿는 5.14㎞의 도심 숲길. 남산자락숲길이 가을 축제의 무대로 변신한다. 서울 중구는 오는 24일 다산성곽도서관부터 응봉공원(금호산) 맨발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남산자락숲길 페스타’를 개최한다.
축제는 오전 10시 다산성곽도서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으로 문을 연다. 개막식 후에는 성곽마을마당을 비롯한 행사 구간 곳곳에서 공연과 이벤트, 원예·공예 체험 등 30여 개의 콘텐츠가 오후 1시까지 펼쳐진다.
지난해 열린 페스타에는 주민과 방문객 1,5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며 완성하는 축제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과 행사 범위를 한층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웰컴키트(수량 한정)와 스탬프 지도를 들고 2.3㎞ 코스를 걸으며 구간별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 지점인 응봉공원 맨발공원에 도착해 스탬프 투어를 마치면 선착순에 한하여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숲길을 걷고 싶은 누구나 별도의 참가 자격 없이 함께할 수 있다.
숲길을 걸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축제 당일인 24일에는 향기 주머니·테라리움 만들기를 비롯해 푸어링아트, 선캐처 도어벨, 미니북, 시나몬 가랜드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공예 체험이 진행된다. 가을 숲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명상과 북콘서트도 마련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향기 만들기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테라리움 만들기는 ‘AI내편중구 홈페이지’, 그 밖의 체험과 명상·북콘서트는 네이버폼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을 놓친 방문객도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트마켓과 푸드트럭도 운영돼 볼거리와 먹거리를 더한다.
축제 분위기는 일주일 전부터 달아오른다. 오는 17일과 18일 다산동마을마당에서 정원·향기 주머니 프로그램을 미리 선보인다. 다산성곽도서관 일대에는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축제 개최와 함께 남산자락숲길의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도 이어간다. 청구동 수직형 엘리베이터와 공중보행로 설치를 추진해 이동 약자를 비롯한 주민 누구나 숲길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남산자락숲길이 단순히 걷는 길을 넘어 자연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휴식처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쉼과 활력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편안하고 따뜻한 숲길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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