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초등학생이 직접 만든 건물번호판 학교에 설치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9-23 1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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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작품을 주소정보시설로 활용…어린이 눈높이 도로명주소 홍보
▲ 고창군, 초등학생이 직접 만든 건물번호판 학교에 설치

고창군이 초등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학교에 설치하고,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도로명주소를 친숙하게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학교 자율형 건물번호판 만들기’ 사업은 초등학생들이 학교의 특색과 이미지를 담은 건물번호판을 직접 디자인하고, 선정된 작품을 실제 주소정보시설로 제작·설치하는 참여형 사업이다.

학생들이 만든 작품이 학교에 설치되면서 주소정보시설을 보다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군은 지난 3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가평초등학교 등 5개 학교가 참여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생들의 작품은 실제 건물번호판으로 제작돼 각 학교와 협의한 장소에 순차적으로 설치되고 있다.

특히 군은 지난 21일 가평초등학교를 방문해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필요성, 올바른 활용 방법 등을 설명했다.

학생들이 자신이 생활하는 학교의 주소정보시설을 직접 보고 도로명주소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양미옥 고창군청 종합민원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고민하고 만든 작품이 학교의 주소정보시설로 설치된다는 점에서 참여와 교육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주소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홍보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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