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공유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24 09: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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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주도․민관협력 기반의 안동형 마을복지 모델 전파
▲ 안동시-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공유

안동시는 6월 19일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창조아트홀에서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담당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복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주민이 주도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마을복지’를 주제로, 지역사회 내 복지 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안동형 마을복지 모델을 소개하고 지역 간 복지 협력과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동시의 마을복지계획 수립 과정, 주민 참여 사례, 민관협력 체계 구축 과정 등을 공유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안동시는 2020년 3개 동을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사업을 시범 추진한 이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해 실행하는 주민 참여형 복지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마을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서 안동시는 지난 6월 9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거창군을 방문해 ‘행복한 복지의 시작은 마을이 중심이다’, ‘안동형 통합돌봄, 민관협력으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간 복지 협력 기반을 다졌다.

거창군 관계자들도 19일 교육에 앞서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 시범마을인 와룡면 지내1리를 방문해 운영 과정과 주민 참여를 이끌어낸 핵심 전략 등을 살펴보고, 안동시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의 복지 문제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주민이 관심과 참여가 더해질 때 지속 가능한 복지체계가 만들어진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지정책을 확산하고, 주민 중심의 복지 실천과 민관협력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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