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민선 9기 첫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13 09: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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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광 군수 “재정건전화 기반으로 군민 체감 성과 중심 군정 운영해야”
▲ 서천군, 민선 9기 첫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서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 출범 이후 주요업무 추진 상황과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보고회에는 유승광 군수와 유재영 부군수를 비롯해 국·소장, 부서장, 읍·면장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담당관과 국·소·과별 보고를 통해 상반기 추진실적과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군정 비전을 조직 전반에 공유하고, 부서별 업무를 군정 목표와 연계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는 부서별 업무보고와 현안 질의응답을 병행하는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사업별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부서 간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유승광 군수는 민선 9기 군정 지향점으로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서천, 오늘을 넘어서는 서천’을 제시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군민이 서천에서 행복과 자부심을 느낄 때 지역의 미래도 더욱 크게 확장될 수 있다”며 “각 부서는 맡은 업무가 군민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고민하고, 이를 정책과 사업에 충실히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 9기 군정 비전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과제별 추진체계와 연차별 재원 계획, 부서별 역할과 성과지표를 정비하고 체계적인 성과관리 기반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인구감소와 고령화, 대규모 현안사업 추진 등 변화하는 행정·재정 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군정 운영의 핵심 기준으로 재정 건전화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주요 사업의 시급성과 군민 체감도, 실현 가능성, 재원 확보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요 현안과 예산·조례 등에 대해서는 군의회와 사전에 충분히 소통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유 군수는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서천군정이 하나의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고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자리”라며 “모든 군정의 기준을 군민에게 두고, 각 부서가 책임 있는 실행과 성과로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민선 9기 군정 비전과 목표, 70개 공약을 반영한 분야별 전략과제를 구체화하고, 주요 사업에 대한 재정 점검과 조직 진단을 병행해 군정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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