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어르신 쉼터 4곳 신·증축… '나눔 더해진 쾌적한 보금자리'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14 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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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비 12억여원 투입… 수리2리·영촌·추산 3곳 신축 및 청천분회 1곳 증축 완료
▲ 지난 9월 14일 괴산군 불정면 추산경로당 준공식 기념사진

충북 괴산군은 올해 군비 12억여원을 투입해 관내 경로당 3곳을 신축하고 1곳을 증축하는 등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휴식 공간 확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소수면 수리2리경로당, 불정면 영촌경로당, 추산경로당 등 3곳의 신축 공사를 완료했다. 새롭게 조성된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과 여가활동을 지원하며 주민 간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핵심 마을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청천면 분회경로당은 증축 공사를 거쳐 어르신들의 시설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대폭 높였다.

특히, 불정면 영촌경로당은 출향인의 고향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영촌마을은 경로당 신축을 위한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마을 출신 기업인 이진수 씨가 1169㎡ 규모의 부지를 기부하고 건축비와 부대비용 등 5,000만원을 후원해 오랜 숙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

그는 과거에도 마을 어르신 효도 관광과 장학 사업 등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마을 주민들은 감사의 뜻을 담아 경로당 부지에 공덕비를 세워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경로당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주민들과 고향을 위해 선뜻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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