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30만 원 지원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28 0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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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하반기 모집 시작…예산 소진 시 선착순 마감
▲ '미취업 청년 대상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 디지털 홍보자료

안산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하반기 모집을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고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시험은 ▲토익(TOEIC)·토플(TOEFL) 등 어학시험 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9종 등 총 1,005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1986~2007년생) 미취업 청년이다.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여야 하며, 취업자 가운데 1년 미만 단기간 노동자도 미취업자로 인정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 시험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응시한 시험이며,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실제 납부한 응시료를 지원한다. 이전 연도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동일 시험은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9월 1일 오전 9시부터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예산이 소진되면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학시험과 자격증 취득에 드는 비용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라며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신의 역량을 키워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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