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특성화고로 찾아가는 '현장실습 출근준비' 교육 시작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24 09: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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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경일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현장실습 출근준비 교육'이 진행중이다.

안산시는 지난 21일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와 함께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특성화고로 찾아가는 현장실습 출근준비’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취업·지역 정착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안산 직업교육혁신지구 루트(ROUTE)’ 사업의 정착 지원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경기모바일과학고 ▲경일고등학교 ▲안산공업고등학교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등 안산 지역 특성화고 5개교의 3학년 현장실습 예정 학생 약 200명이다.

참여 학생들은 공공행정, 스마트전기, 보건간호, 비즈니스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를 전공하고 있으며, 향후 안산 지역 사업장에서 현장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표준협약서 탐정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표준협약서 사례에서 잘못된 조항을 직접 찾아보며 현장실습 과정에서 알아야 할 노동권리와 주의사항을 익혔다. 본 교육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내년에는 현장실습을 마친 졸업생들과 함께 현장실습생 멘토링 사업인 ‘출근준비 서포터즈’도 추진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학생들이 실제 일터에 나가기 전 자신의 노동권리와 위험 신호를 스스로 알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청년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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