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구구팔팔, 어르신(시니어) 청춘여행’ 추진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5-28 08: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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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어르신 250명 송해공원·동의보감촌 방문
▲ 울산광역시청

울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활동 지원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구구팔팔, 어르신(시니어) 청춘여행’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정서적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건강은 채우고, 마음은 쉬고, 추억은 쌓는 청춘여행’을 주제로 연 2회 운영하는 문화체험형 당일 여행 프로그램으로, 상·하반기 각각 65세 이상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구군별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 비율을 반영해 1기(상반기) 참가자 250명을 선정했으며, 여행 경험이 적은 저소득층 어르신 등을 우선 고려해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1기 참가자들은 5월 28일 대구 옥연지 송해공원과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을 방문해 청춘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송해공원 일원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산책과 휴식의 시간을 보낸다. 이어 동의보감촌을 찾아 공진단 만들기 체험과 치유의 숲 산책 등 다양한 치유(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일상에서 벗어나 또래 어르신들과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며 새로운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자원봉사자와 응급구조사 등도 동행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이동을 지원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청춘여행이 어르신들께 일상 속 쉼과 활력을 드리고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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