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치매가족 마음까지 보듬는 '헤아림 가족교실' 운영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09 09: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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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보건소, 치매가족 마음까지 보듬는 '헤아림 가족교실' 운영

상주시보건소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가족교실은 7월 7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보건복지부 치매안심센터 표준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치매환자를 이해하고 돌봄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치매환자의 행동과 감정을 이해하고 가족 간 돌봄 경험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돌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종료 후에는 치유농업 체험과 문화체험 등 자조모임을 연계 운영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치매환자를 가장 가까이에서 돌보는 가족이 건강해야 치매환자도 안정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돌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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