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 클래식 테마파크' 10,000여 명 방문 속 성황리 개최
-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06-15 08: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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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3일 개최한 서초 클래식 테마파크에서 전성수 서초구청장(중앙)이 주민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
서울 서초구는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방배동 뒷벌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된 야외 클래식 축제 ‘서초 클래식 테마파크’가 약 10,000명의 관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즐기는 클래식’을 주제로 공연과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테마파크형 축제로 운영됐다. 행사 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이 공원을 찾아 돗자리를 펴고 공연을 관람하며 축제를 즐겼고, 공원 곳곳은 공연과 체험을 즐기는 주민들로 활기를 띠었다.
낮 시간대에는 실제 회전목마와 바이킹을 체험할 수 있는 ‘클래식 어드벤처’와 물놀이 프로그램인 ‘클래식 워터파크’가 운영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13일 야간 메인공연에서는 ‘춤추는 지휘자’로 알려진 백윤학 지휘자가 이끄는 40인조 이음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 카이가 무대에 올라 클래식과 뮤지컬이 어우러진 ‘별밤 마에스트로’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14일(일) 야간 메인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부부 손준호·김소현이 출연한 ‘달빛 뮤지컬’ 무대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축제는 방배카페골목 상권과 연계해 방문객들의 상권 방문을 유도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축제로 운영됐다. 아울러 무대 앞 교통약자 전용석 운영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유선 접수를 병행하는 등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에도 주력했다.
구는 축제의 여운을 이어가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장 사진을 공개하고 오는 21일까지 방문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행사 사진과 후기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뒤,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의 방문 후기 구글폼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6월 22일 이후 개별 안내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이 클래식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축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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