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농업인 대상 불용 농업기계 온비드 전자입찰 실시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15 08: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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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농업기계 32종 99대 개별 매각, 지역 농업인 경제적 부담 완화 기대
▲ 중부지소(당진시 신평면 덕평로 1366-35)에 보관 중인 불용 농업기계

당진시는 노후 불용 농업기계 99대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 OnBid)을 통해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우선 매각한다고 15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사용 연한이 경과하거나 노후화된 탈망기, 탈곡기, 논두렁조성기, 쟁기 등 32종 99대이며, 온비드를 통해 전자 개별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를 제시한 응찰자가 최종 낙찰받는다.

입찰서 제출 및 입찰 기간은 7월 13일부터 7월 23일 오후 6시까지다. 매각 대상 농업기계는 같은 기간 동안 공휴일과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중부지소(신평면 덕평로 1366-35)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방문을 희망하는 경우 사전 연락 후 방문하면 된다.

입찰 참가 자격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다. 낙찰자는 계약 체결 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등록증 등 당진시 농업인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공고일 이후 발급분)를 제출해야 하며, 잔금 납부가 확인되면 낙찰받은 농업기계를 인수할 수 있다.

개찰은 7월 24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며, 결과는 온비드와 개별 통보를 통해 안내한다. 낙찰자는 낙찰일로부터 7일 이내에 계약서류와 잔금을 준비해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를 방문해 계약을 완료한 후 중부지소에서 농업기계를 인수하면 된다.

김석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불용 농업기계 매각이 지역 농업인의 영농 경영비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노후 장비인 만큼 입찰 전 반드시 현장을 방문해 물품 상태를 충분히 확인한 후 입찰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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