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제1회 추경예산안 1413억 원 편성… 재해복구·현안사업에 집중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15 08: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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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477억 원 규모 편성… 수해복구·지역경제·복지사업 등 시급 사업 우선 반영
▲ 예산군청사

예산군은 본예산보다 1413억 원 증액한 1조477억 원(기금 제외)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14일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기금을 포함한 총예산 규모는 1조643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본예산보다 1337억 원 증가한 9886억 원, 특별회계는 76억 원 증가한 591억 원이며, 군은 민선8기에서 추진해 온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한편, 군민 안전과 복지, 시급한 현안 해결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국비 교부에 따라 성립 전 예산으로 편성했던 2025년 7월 수해 피해 복구비를 반영했으며, 정부와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국·도비 변경분과 준공을 앞둔 공사비 등을 우선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금치소하천 수해복구(성립 전) 211억 원 △소하천 재해복구사업(성립 전) 16억 원 △고유가 피해지원금(성립 전) 128억 원 △예산사랑상품권 할인판매보상금 46억 원 △청년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 4억 원 △예당호 야간경관 활성화사업 10억 원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5억 원 △운수업체 유류세 연동보조금 15억 원 △내포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 131억 원 등이다.

한편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기존 계획보다 55억 원 증가한 166억 원 규모이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의회 심의를 거쳐 7월 31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한정된 재원 속에서 시급한 현안 사업을 우선 반영했다”며 “예산을 적기에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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