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민선9기 50일...'평생 살고 싶은 성동' 실행 본격화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24 08:10:16
취임 1호 결재로 정비사업 속도, 재난취약시설 1만여 곳 점검
서울 성동구는 민선9기 출범 50일을 맞아 구정 비전인 ‘평생 살고 싶은 성동’ 실행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취임 첫날 ‘재개발·재건축 신속관리추진단’ 설치를 1호로 결재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50일간 안전과 환경은 물론 도시경제와 소통까지 7대 구정목표의 실행 기반을 다졌다.
구는 먼저 도시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1호 결재로 설치한 신속관리추진단은 재개발과 재건축,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맞춤형 컨설팅부터 인허가 지원, 주민 갈등 조정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사업 지연 요인을 해소한다. 지난 7월에는 성수 준공업지역 약 158만㎡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이 통과되면서 문화콘텐츠와 첨단산업이 융합하는 혁신 거점 조성의 발판이 마련됐다. 구는 성수의 성장 에너지를 왕십리와 마장까지 이어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생활 안전은 현장에서 챙겼다. 구는 7월 한 달간 공사장과 무더위쉼터, 침수취약지역 등 재난취약시설 1만 1,898곳을 점검했다.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자 공원녹지 작업 현장 등을 찾아 생수와 보냉장구 지급 여부, 폭염 단계별 작업중지 권고 이행 상황 등 실외근로자의 근무 여건을 살폈다.
위험을 미리 찾는 데도 힘을 쏟았다. 매주 수요일을 ‘보도 점검의 날’로 지정해 보행로 파손과 통행 방해 시설을 정비하고 있다. 공공 빅데이터로 고립위험가구 1,484가구를 중점 조사하고 17개 동 인적안전망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한다.
주민과의 직접 소통도 민선9기 원칙으로 자리 잡았다. 구는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초까지 17개 동 주민센터를 차례로 찾아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 의견을 들었다. 별도의 의전이나 형식을 최소화하고 진솔한 소통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접수한 건의사항은 모두 144건으로, 담당 부서 검토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주민에게 직접 안내하고 있다. 구청장 직통 ‘문자소통 365’도 운영해 주민이 생활불편이나 정책제안을 문자로 보내면 담당자가 현장을 확인해 조치하고 결과를 회신한다.
성동구는 이번 50일간의 성과를 4년 구정으로 잇기 위해 공약 241개 사업을 예산, 조직과 연계한 상시 성과관리 체계로 관리한다. 개별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안전과 돌봄처럼 삶의 기본부터 성동의 미래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구민의 삶을 바꾸는 성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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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립위험가구 생활실태조사 모습 |
서울 성동구는 민선9기 출범 50일을 맞아 구정 비전인 ‘평생 살고 싶은 성동’ 실행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취임 첫날 ‘재개발·재건축 신속관리추진단’ 설치를 1호로 결재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50일간 안전과 환경은 물론 도시경제와 소통까지 7대 구정목표의 실행 기반을 다졌다.
구는 먼저 도시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1호 결재로 설치한 신속관리추진단은 재개발과 재건축,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맞춤형 컨설팅부터 인허가 지원, 주민 갈등 조정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사업 지연 요인을 해소한다. 지난 7월에는 성수 준공업지역 약 158만㎡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이 통과되면서 문화콘텐츠와 첨단산업이 융합하는 혁신 거점 조성의 발판이 마련됐다. 구는 성수의 성장 에너지를 왕십리와 마장까지 이어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생활 안전은 현장에서 챙겼다. 구는 7월 한 달간 공사장과 무더위쉼터, 침수취약지역 등 재난취약시설 1만 1,898곳을 점검했다.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자 공원녹지 작업 현장 등을 찾아 생수와 보냉장구 지급 여부, 폭염 단계별 작업중지 권고 이행 상황 등 실외근로자의 근무 여건을 살폈다.
위험을 미리 찾는 데도 힘을 쏟았다. 매주 수요일을 ‘보도 점검의 날’로 지정해 보행로 파손과 통행 방해 시설을 정비하고 있다. 공공 빅데이터로 고립위험가구 1,484가구를 중점 조사하고 17개 동 인적안전망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한다.
주민과의 직접 소통도 민선9기 원칙으로 자리 잡았다. 구는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초까지 17개 동 주민센터를 차례로 찾아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 의견을 들었다. 별도의 의전이나 형식을 최소화하고 진솔한 소통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접수한 건의사항은 모두 144건으로, 담당 부서 검토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주민에게 직접 안내하고 있다. 구청장 직통 ‘문자소통 365’도 운영해 주민이 생활불편이나 정책제안을 문자로 보내면 담당자가 현장을 확인해 조치하고 결과를 회신한다.
성동구는 이번 50일간의 성과를 4년 구정으로 잇기 위해 공약 241개 사업을 예산, 조직과 연계한 상시 성과관리 체계로 관리한다. 개별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안전과 돌봄처럼 삶의 기본부터 성동의 미래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구민의 삶을 바꾸는 성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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