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숯내저류지 노후 시설 정비 '새 단장'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9-29 0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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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보행시설 300m 교체·게이트볼장 개폐식 차양막 설치
▲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숯내저류지 보행 데크 정비 완료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5억원을 들여 분당구 삼평동 일원 운중천에 있는 숯내저류지의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9월 29일 오후 3시 개장했다.

시는 2009년 설치돼 낡은 목재 보행시설 300m를 철거하고 새 시설로 교체했다.

게이트볼장에는 태양광 개폐식 차양막(20m×17m)을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숯내저류지는 6900㎡ 규모로, 집중호우 때 약 4만5000㎥의 빗물을 받아 하천 범람을 막는 역할을 한다.

시는 저류지의 방재 기능을 유지하면서 시민들이 주변 공간에서 휴식과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용 공간을 정비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민 등 100명이 참석해 목재 보행시설을 둘러봤다.

성남시 관계자는 “숯내저류지는 집중호우 때 빗물을 저장해 하천 범람을 막는 중요한 시설”이라면서 “방재 기능을 유지하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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