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롯데백화점 천장붕괴 사고 관련 수습안전조치에 총력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01 08: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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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3시경 지하 1층 식품관 천장 붕괴, 인명피해 없음
▲ 해운대구는 31일 오후 7시, 롯데백화점 사고 관련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해운대구는 31일 오후 3시경 롯데백화점 센텀점 지하 1층 천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현장 안전조치와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고는 지하 1층 식품관 수산물 판매 코너 부근에서 발생했다. 매장에 있던 고객과 직원이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백화점 관계자는 “천장 내 터보 냉각수 배관의 조인트 부분이 탈락되면서 누수가 발생해 석고보드가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구는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추가 사고 가능성에 대비한 철저한 현장 안전조치와 건축사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시, 경찰, 롯데백화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후 7시 심성태 해운대구청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안전 검검이 완료되기 전까지 백화점 측에 영업중지를 요청했다.

또한, 백화점 측에 지하 1층 사고시설의 보수보강계획서와 그 외 시설에는 안전 문제가 없다는 전문가 의견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보수보강공사 개시와 함께 부분 영업을 검토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해운대구는 전문가와 함께 공사 완료 시까지 안전성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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