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농약 올바르게 쓰기(PLS 제도) 홍보 강화… 안전한 농산물 생산 지원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14 08: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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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농업기술과가 영농 현장을 찾아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PLS 제도를 홍보하고 있다.

시흥시는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과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홍보와 현장 맞춤형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PLS(Positive List System) 제도’는 작물별로 등록된 농약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등록되지 않은 농약이 검출될 경우 일률기준(0.01mg/kg)을 적용하는 제도다. 기준을 위반하면 농산물 폐기와 과태료 부과 등 농가에 직접적인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준수가 요구된다.

이에 시는 영농 현장에서 ▲재배작물에 등록된 전용 농약 사용 ▲희석배수 및 살포 횟수 준수 ▲출하 전 마지막 살포일 준수 등 ‘농약 안전사용 3대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 등 유통 현장을 방문해 PLS 제도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출하가 취소된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업인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등 부적합 농산물 발생을 예방하고 올바른 농약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맞춤형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조경희 시흥시 농업기술과장은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맞춤형 현장 지도를 통해 부적합 농산물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겠다”라며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올바른 농약 사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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