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기업 찾아 청년 근로자 인구교육 추진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14 08: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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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시앤티와 협약 후속 조치… 12월까지 300명 대상 맞춤형
교육
▲ ‘찾아가는 인구교육’ 실시 기념사진

아산시가 청년 근로자의 일터를 찾아 결혼·출산과 양육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지원 제도 알리기에 나섰다.

아산시는 13일 ㈜실크로드시앤티 아산공장에서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저출생 대응 업무협약을 맺은 ㈜실크로드시앤티가 수요 조사에 참여하면서 마련됐으며, 협약에 담긴 시 인프라 연계의 첫 후속 사업이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아산시 청년(18~39세) 인구 비율은 27.10%로 전국 평균(26.02%)과 충남 평균(23.64%)을 웃돈다. 시는 청년층이 결혼과 출산을 고민하는 시기에 맞춰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정책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기업체 청년 근로자와 시청 공무원 등 300명을 대상으로 사업장을 찾아가 1시간 안팎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육아휴직과 출산·양육 지원 제도 등 관련 정책을 안내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육아 지원 제도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가 결혼과 출산의 출발점”이라며 “일터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통해 개인의 인식 개선과 조직문화 변화를 함께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다음 달 13일 오후 4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 형식의 인구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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