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국제교육원, 가족과 함께하는 영어 캠프 운영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10 07: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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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교사와 함께 세계 문화 체험·영어 의사소통 역량 강화
▲ 국제교육원, 가족과 함께하는 영어 캠프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오는 10일 남부운영팀을 시작으로 도내 학생과 학부모(보호자)가 함께 세계 문화를 체험하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가족 영어 캠프'를 권역별로 순차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원어민 영어 교사와 함께하는 참여형 수업으로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영어를 활용하며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든 과정 경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해 지역 학생들에게 균등한 영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가장 먼저 남부운영팀(옥천)은 10일부터 옥천‧보은‧영동 지역 초등학교 3~4학년 학생과 보호자 10가족을 대상으로 1기 캠프를 운영한다.

학생과 보호자가 2인 1조로 참여하며, 부모뿐 아니라 조부모와 친인척도 함께할 수 있다.

'Traditional Clothing'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의상을 체험하고, 'Travelling Around the World'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영어로 배우며 글로벌 감수성을 키운다. 2기는 11월 13일 운영될 예정이다.

중부운영팀(진천)은 16일 청주 읍‧면 지역과 중부 4군(진천‧괴산‧증평‧음성) 초등학교 3~4학년 학생과 보호자 16가족을 대상으로 캠프를 운영한다.

'Cape Town Adventures'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문화를 체험하고, 'Animal Adventures', 'Let's Celebrate Around the World!', 'Kings and Queens'에서는 동물, 세계 축제, 영국 왕실 등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와 영어를 함께 익힌다.

북부운영팀(제천)은 여름방학 기간인 8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제천‧단양 지역 초‧중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총 2기 캠프를 운영한다.

'Opening Ceremony · Icebreakers'로 참가자 간 친밀감을 높이고, 'My Family / Important People in My Life'에서는 가족과 소중한 사람을 영어로 소개하며, 'Beach Day'에서는 여름을 주제로 다양한 영어 표현을 익힌다.

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가족 영어 캠프는 학생과 가족이 함께 영어로 소통하며 세계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교육 수요를 반영한 체험 중심 외국어 교육을 확대해 공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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