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6 지방자치복지대상’ 수상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3-31 16: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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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6 지방자치복지대상’ 수상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제20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2026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남해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남해군(군수 장충남)이 제20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2026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복지대상’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사회복지사 처우와 지위 향상, 그리고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된다. 2021년 신설된 이래 매년 복지 행정 분야에서 모범적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남해군의 이번 수상은 최근 수년간 추진해온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및 복지행정 혁신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군은 2025년 「남해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복지 종사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수당 및 교육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제도적 기반 강화에 나섰다.

또한,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와 연계해 열린 제27회 경상남도사회복지사대회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사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소진 예방과 힐링 프로그램(박상미 교수 강연), 산림치유체험과 역량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400여 명의 사회복지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사회복지사 자격수당 신설, 보수교육비 지원, 처우개선위원회 구성 등 실질적인 개선책을 잇달아 시행하며 ‘복지 종사자가 행복해야 주민이 행복하다’는 행정 철학을 구체화하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이번 수상은 주민 복지뿐 아니라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처우 향상을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복지 행정을 선도하며, 모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복지 남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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