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아침 영하권 '꽃샘추위' 계속… 전국 미세먼지 농도 '나쁨'

사회 / 류현주 기자 / 2026-03-11 11: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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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3~5도·최고 8~13도… 서울 아침 1도·낮 13도
▲ 10일 오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 복현캠퍼스에서 꽃망울을 터뜨린 목련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뉴스1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목요일 12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최저 -3도까지 떨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8~13도로 예보됐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도 크게 벌어지겠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춘천 -1도 △강릉 4도 △대전 1도 △대구 3도 △전주 1도 △광주 2도 △부산 5도 △제주 6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춘천 12도 △강릉 8도 △대전 12도 △대구 12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부산 13도 △제주 11도로 전망된다.

동해안과 남부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12일 오전부터 13일 오후 사이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 부산·울산·경남동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12일 오후에는 충북과 전라 동부, 경상권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과 산지 5~20㎜,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 5~20㎜, 부산·울산 5~10㎜ 수준이다. 대구와 경북내륙, 경남에는 5㎜ 안팎의 비가 예상된다.

강원 산지에는 많은 눈이 예보됐다. 12일부터 13일 사이 5~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3~8㎝, 경북 북동 산지에는 1~5㎝의 눈이 오리라 예상된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는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충청권, 호남권, 제주권에서 '나쁨'이 예상된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영남권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전일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면서 오전까지 농도가 높겠고 늦은 오후부터는 북동 기류가 유입되며 동쪽 지역부터 점차 농도가 낮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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