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대부분 봄비, 미세먼지 기승… 평년 보다 '따뜻'
- 사회 / 류현주 기자 / 2026-03-30 10: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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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전 대전 서구 한 공원에서 직박구리가 매화꽃에서 꿀을 따고 있다./사진-뉴스1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화요일 31일은 새벽에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비는 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지만, 일부 지역은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비의 영향으로 대기질은 대체로 무난하겠으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과 경기남부에서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서울과 경기북부는 오전까지 '나쁨' 수준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전일 잔류 및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 속에 일부 남아 있는 가운데, 비와 함께 대기 확산이 이뤄지며 점차 해소되는 흐름이다.
비는 이날 새벽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리다가 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산지와 동해안, 경북동해안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5~20㎜, 서울·인천·경기북부 5~10㎜, 강원산지·동해안 10~50㎜, 충북남부 10~40㎜, 대전·세종·충남과 충북중북부 5~30㎜, 광주·전남 20~50㎜(많은 곳 전남해안 60㎜ 이상), 전북 10~40㎜, 부산·울산·경남 20~50㎜(많은 곳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60㎜ 이상), 대구·경북 10~40㎜, 제주 30~80㎜(많은 곳 산지 120㎜ 이상) 수준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예보돼 평년(최저 0~8도, 최고 13~17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춘천 9도 △강릉 10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2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13도 △대전 20도 △대구 19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로 예상된다.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점차 벗어나면서,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라해안과 경상권해안, 제주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대부분 해상에서는 물결이 높게 일겠다. 특히 제주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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