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강추위 물러나고 포근 '낮 최고 10도'… 곳곳서 눈·비
- 사회 / 강보선 기자 / 2026-02-09 10: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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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5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사진-뉴스1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10일 기온이 오르면서 강추위가 물러날 전망이다. 전국 곳곳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2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평년보다 1~2도가량 높은 수준이다.
전국 곳곳에서는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오전부터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부터는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그 밖의 수도권에는 오전 중 0.1㎜ 미만의 빗방울이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11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강원 내륙·산지·대구·경북 5㎜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부산·울산·경남 5㎜ 안팎, 광주·전남과 전북 5∼10㎜, 제주도 5∼15㎜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남동부·충북·전북 동부·경남 북서 내륙·경북 북부 내륙·경북 북동 산지 1∼3㎝, 강원 내륙·산지 1∼5㎝, 대전·세종·충남·경북 남서 내륙 1㎝ 안팎, 제주도 산지 2∼7㎝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 중·남부 내륙, 강원 동해안·산지, 일부 충청권, 전남 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충청권은 오전에, 강원 영서는 오전과 밤에 '나쁨'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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