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원, 롯데손보에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액자 선물

박흥식 남산원 원장(사진 좌측),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가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이슈타임)김혜리 기자=롯데손해보험이 남산원 아동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행복마당 사업'에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에 `행복마당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 박흥식 남산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복마당 사업`은 남산원 아동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기존의 남산원 흙 마당을 친환경 소재로 재포장하는 프로젝트다.

남산원 측은 전달식에서 롯데손해보험에 남산원 아동들이 직접 제작한 롯데손보 봉사단원의 봉사활동 모습을 담은 액자를 선물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롯데손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동참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어린이후원, `1사 1교 금융교육`,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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