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

(이슈타임 통신)오지민 기자=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은 2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암호화폐 등의 공동 모금을 통한 국내 저소득층 가정 및 무연고 아동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은 1인 모바일 방송 플랫폼인 업라이브(Uplive)와 오프라인에서 암호화폐와 법정 화폐를 모금하는 활동을 어린이재단과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업라이브는 1인 생방송 모바일 플랫폼으로 유일하게 암호화폐를 저장 교환할 수 있는 기프토 월렛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1인 방송 시청자들이 기프토 암호화폐를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수 있다.

앤디 티앤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의 대표는 "암호화폐는 투명한 거래 보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공익 활동에도 적합하다"며 "상용화 단계에 들어선 기프토가 암호화폐 대량 소비 시대를 연 선두주자로써 사회공헌활동에서도 책임감 있는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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