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부친상, '두시의 데이트' 불참…김신영·김현철 임시 DJ 맡는다

연예 / 김대일 기자 / 2018-06-21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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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내일부터의 진행자는 아직 미정
방송인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방송인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MBC 관계자는 21일 한 매체를 통해 "지석진 씨 부친상 관계로 이날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생방송은 불참한다"고 전했다.


지석진의 불참으로 이날 '두시의 데이트'는 김신영과 김현철이 대신 DJ 자리를 지킨다. 김신영이 1~2부를, 김현철이 3~4부를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내일부터의 진행자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


지석진은 현재 부친상 비보를 접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


그는 지난해 연말 '2017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 수상 소감에서 "아버지가 편찮으시다. 제가 상 받는 걸 보면 기뻐하실 것 같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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