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임신, '아내의 맛' 방송서 임신 소식 전해

연예 / 류영아 기자 / 2018-06-19 12: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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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0주차…서로 꼭 잡고 초음파 확인
함소원-진화 부부의 임신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예고 캡처]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배우 함소원의 임신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는 함소원-진화 부부는 19일 방송분을 통해 임신 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


특히 함소원은 지난 방송분에서 노산을 걱정해 결혼 전 난자를 냉동했던 사실을 밝히며 엄마가 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어 이번 임신 사실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식사 도중 임신 소식을 접해 왈칵 눈물을 터뜨리는 함소원과 그를 다독이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남편 진화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두 사람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초음파를 확인하며 현장을 뭉클하게 했다.


제작진은 "방송 중 '함진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이제 막 예비 부모가 된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뭉클한 임신 소식을 담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3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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