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유시민 출연해 함께 '대마도' 떠난다
- 연예 / 김대일 기자 / 2018-06-19 10:50:47
| 7월중 방송예정인 '뭉쳐야 뜬다' 대마도 낚시 패키지 여행에 유시민 작가가 함께한다.[사진=JTBC '뭉쳐야 뜬다']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유시민 작가가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 출연해 대마도로 함께 떠난다.
7월 중 방송예정인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프로그램 최초로 '낚시 패키지'를 콘셉트로 대마도 여행을 떠난다.
특히 이번 여행부터 유시민 작가가 합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유시민 작가는 낚시 전문 잡지 표지를 장식했을 정도로 소문난 '낚시 마니아'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번 대마도 낚시 패키지에 흔쾌히 합류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또 유시민은 낚시뿐만 아니라 정치, 역사적으로 한국과 큰 관련이 있는 대마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전해줄 것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식 소매상'으로도 사랑받는 유시민의 '알수록 쓸모 있는' 대마도 배경지식이 '뭉쳐야 뜬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유시민과 떠나는 '뭉쳐야 뜬다' 대마도 패키지여행은 19일 촬영을 시작해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뭉쳐야 뜬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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