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딸, 16살에 173㎝…우월한 유전자 뽐내

연예 / 김대일 기자 / 2018-05-30 10: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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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결 10대 0 우지원 완승 거둬
농구 국가대표선수 우지원의 딸이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유전자를 뽐냈다.[사진=tvN '둥지탈출' 캡처]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농구 국가대표 선수 우지원의 딸이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유전자를 뽐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에서는 우지원과 그의 딸 우서윤 양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우지원은 휴일을 맞아 딸과 함께 농구 대결에 나섰다.


우지원은 "딸이 학교에서 농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며 "아이 키를 자랑하고 싶어 말하면 딸에게 등짝 스매싱을 맞는다"고 말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했던 농구 대결은 우지원의 승부욕으로 10대 0 완승을 거두면서 서윤 양의 마음을 속상하게 했다.


결국 우지원은 집에 돌아와 서윤이의 발을 정성스럽게 마사지해주는 등 족욕서비스로 마음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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