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적인 분들은 죄송하지만 차단할게요"

황하나가 자신의 SNS에서 결별을 인정했다.[사진=황하나 SNS 캡처]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황하나가 자신의 SNS에서 결별을 인정했다.

16일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졌으니까 그만들 좀 해주세요. 남일, 소설, 마녀사냥 완전 노관심이에요. 지금은 해명 안할게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리고 남 욕하는 사람들보다 말 전달하는 사람들이 더 나쁜 것 같아요. 악의적인 분들은 죄송하지만 차단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황하나는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열애중이었다. 15일 박유천 소속사 측은 박유천이 황하나와 결별했다고 밝혔지만 황하나가 자신의 SNS에 "기사 보지 마세요. 다 거짓말이라"는 글을 남겨 엇갈린 입장에 관심이 주목됐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