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하던 고교생 트럭사고로 결국 숨져

경제/산업 / 김담희 / 2018-05-09 15:21:42
  • 카카오톡 보내기
119구급대 심폐소생술 해 병원 이송했지만 중태
등교를하던 고등학생이 덤프트럭에 치여 결국 숨졌다.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등교 중에 자전거를 타고가던 고등학생이 25t 트럭에 치여 결국 숨졌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강동구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등교하던 A군(18)이 덤프트럭에 치였다.


A군은 덤프트럭과 충돌하면서 트럭 앞쪽으로 끌려들어 갔고 119구급대가 긴급출동해 심폐소생술(CPR)을 한뒤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가 안전규정을 지켰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