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인 골든차일드, 각양각색 개성있는 휴일라이프로 눈길
- 연예 / 곽정일 / 2018-05-07 09:44:24
| '골차의 휴일' 예고편.(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팬미팅 티켓 예매 시작 1분만에 매진을 기록한 골든차일드가 '골차의 휴일'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10일과 17일 네이버를 통해 단독 오픈되는 '골차의 휴일'은 휴일을 보내는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편안하고 귀여운 일상생활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방송이다.
예고편에서 멤버들은 휴일을 맞아 각자 영화 관람, 게임, 여행을 즐기며 자유로운 휴일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방영됐다.
그동안 치솟는 인기로 미니 2집 활동 및 바쁜 스케줄 소화로 휴일을 즐길 틈 없었던 골든차일드 멤버들이 여유 있게 일상생활을 만끽하는 모습은 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8월 말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10인조 보이그룹이다. 2017년 1월부터 신인 데뷔 런칭 프로젝트인 'W Project'를 통해 멤버를 공개했으며, 예전부터 울림 연습생으로 유명했던 인피니트 멤버 이성열의 친동생 이대열이 속해있다.
'100년에 한 사람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라는 뜻으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100년간 이끌어감과 동시에 앞으로 100년간 음악 트렌드를 선도할 것'을 의미하는 '골든차일드'라는 이름 답게 데뷔 앨범 'GoL-Cha!'를 발표하자마자 Mnet '엠카운트다운 4주 연속 6위, 음반 판매고 2만 장 이상, 2017 데뷔 아이돌 데뷔 음반 판매량 10위 내 진입 등의 기록을 세웠다.
또한 '프로듀스 101'과 같은 예능을 통한 인지도 향상이 아닌 음악에 집중한 차별화 전략을 시도해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는 호펴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멤버 박재석이 건강상의 이유 및 연예활동 부담으로 탈퇴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으나 팀을 재정비 두번째 미니 앨범 '기적(奇跡)'을 발표한 골든차일드는 앨범 초동 판매고 3만장을 기록함과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 6위, KBS2 '뮤직뱅크' 15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구성원이 탈퇴했음에도 꽤나 성공적인 성과라는 것이 대체적 시각이다.
골든차일드는 오는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단독 팬미팅 'GOLDEN DAY'진행 후 일본으로 이동해 나고야부터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를 잇는 일본 4개 도시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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