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반영한 셰프컬렉션 출시

경제/산업 / 순정우 / 2018-04-30 11: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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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삼성전자가 2018년형 ‘셰프컬렉션’ 냉장고 신제품을 30일 출시한다. ‘셰프컬렉션’ 은 업계 최고의 미세 정온 기술과 미슐랭 셰프들의 인사이트를 반영해 2014년 처음 출시되었으며 국내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제품이다.


2018년형 신제품은 ‘메탈쿨링’ 을 확대 적용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전문적으로 보관해 주는 ‘맞춤보관실’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셰프컬렉션’ 라인업에 은은한 광택과 깊이감을 살린 ‘혼드 블랙’, ‘혼드 실버’ 색상에 이어 따뜻한 느낌의 목재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혼드 브라운’을 도입한다. 이 색상들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메탈 특유의 차가운 느낌을 없애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또한, 기존에 ‘셰프컬렉션’ 냉장고를 사용했던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손잡이에 지문이 잘 묻어 나지 않도록 ‘매트 핸들’을 적용하는 등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2018년형 ‘패밀리허브’는 AI 기반 음성인식 기술인 ‘빅스비(Bixby)’, 화자 인식 음성 서비스, 하만의 AKG 프리미엄 스피커 등이 새롭게 적용되고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온라인쇼핑, 어린이 콘텐츠 서비스 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18년형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패밀리허브’ 1개 모델 포함 총 5개 모델로 출시되며, 921~952리터(ℓ) 용량에 출고가는 644만원~1,014만원이다. 한편, 가장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T9000’ 시리즈도 2018년형 신모델을 출시했다. 2018년형 ‘T9000’은 ‘패밀리허브’ 5개 모델 포함 총 20개 모델로 운영되며, 648~856리터 용량에 출고가는 239만원~459만원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최익수 상무는 “2018년형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제품 본연의 신선 보관 기능을 극대화하고 진화된 ‘패밀리허브’로 편의성까지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슈퍼 프리미엄 '셰프컬렉션'을 통해 삼성 냉장고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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